티스토리 뷰

저는 침대에 구스이불을 덮고 자는데,

날씨가 쌀쌀해지니

침대에 딱 들어갔을때 차가움이 너무 싫더라구요.

물론 구스는 금새 체온으로 덥혀지긴 하는데...

그래도 그 짧은 시간 추운게 너무 싫달까?? ㅠㅠ



전기장판은 몸에 안좋대서 버렸고,

온수매트는 큰 짐 늘리는 게 싫어서

안사고 버티고 있었던 터라,

결국에

파쉬 보온 물주머니를 구입하기로...!!




예쁜 케이스 많았는데

저는 겨울이기도 하니 따뜻해보이는

노르딕 짜임 무늬로❤️ 선택❤️




그리하야 구입 후 약 한달....


.....

다들 왜 빨리 사라고 말안해줬어요....

더 일찍 살걸.... !!!!!


구스이불 + 파쉬 보온 물주머니 = 진리



자기전에 커피포트로 팔팔끓인 물

2/3쯤 채워준다음,

모락모락나는 김 뻐끔뻐끔 빼주고,

뚜껑을 닫은 후

구스 이불 안에 넣어두면 끝!




수족냉증이라 발에 대고 있으면

금새 발이 따뜻해져요❤️❤️

뜨거우면 이리 저리 굴려가며

안고 자기도 하고

가끔은 이불안이 덥다고도 느꼈네요.



구스안에서 따뜻함이 잘 지켜지는 날에는

다음날 아침까지도 따스함이 느껴지는

파쉬 보온 물주머니❤️



효율이 높아 가성비템이라고 느끼지만

단점을 꼽자면 좀 귀찮을때가 있다는거?

그리고 한번은 실수해서 화상을 입을 것

같다는 점....?

뜨거운 물을 사용하니만큼 꼭 꼭

사용에 주의하셔야 해요!

잠시라도 딴생각이나 한눈을 팔면

큰일 날 것 같다는 생각은 지우기 어려웠어요.

다들 주의해서 쓰시고

야무지게 겨울 나자구요~~~^^








🌸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
🌸눈썹문신/반영구 자연눈썹 전문/
​​


www.instagram.com/jinbrow_​​​

🌸예약상담문의⬇️⬇️⬇️
http://pf.kakao.com/_sxlLVj/chat

댓글